산행일시 2008.09.16 / 산행인원 세담,싸리비 2인 / 날씨 - 맑고 햇살 / 시간 14:00 - 18:30
산행구간 / 북한산탐방지원센터<우이지구> - 하루재 - 위문 - 백운대 - 노적봉 - 용암문 - 도선사주차장
연휴의 마지막을 북한산 산행으로 마무리 짓기로하고 우이동으로 .....
원점으로 회귀할 계획을 세우고 주차후 입산......
호젓한 등산로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프로펠러 바람 폭탄을 투하! 김밥과 과일은 온통 먼지 투성이로 변하고......ㅎㅎㅎㅎㅎ
별수 없이 김밥은 몽땅 쓰레기 봉투로......
과일이나 대충 깍아서 먹고 비상식량도 없는 가운데 다시 오른다.......아 이 처량함! ㅋㅋㅋ
인수봉 직벽엔 암벽을 타는 크라이머들이 이곳저곳 붙어있다.....
노적봉으로 향하는길에 계단.......이 계단길이 끝나면 다시 암릉길로 이어진다.
일주문을 빠져 나오면 우이지구 무료 주차장........하산!
- 백운대 최단 코스라 할수 있는 도선사 - 백운대 루트는 무료주차장도 있고 수유역에서 출발하는
도선사 셔틀버스가 있다. 셔틀버스는 무료이고 하차지점 함에 각자 알아서 ~~~ 우이동 입구에서 걸어서 오르기엔 아스팔트 길이 너무 길고 지루하므로 차량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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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산 그러나 맛은 없는 산...
2008/09/17 14:43 [ ADDR : EDIT/ DEL : REPLY ]하지만...누구나 구석구석 가서 눈을 씻어야할 산.....그 산이 바로 북한산이 아닐까...싶다.
심드렁한 세담을 꼬셨다.
한참을 고민하더니 북한산으로 향한다.
아주 오래전 연신내에서 인수봉까지 구두신고(?ㅋ 그 시절엔 열에 아홉은 구두나 운동화) 왔던 적이 있는데
이거야 원...도통 길들이 기억이 잘 안난다.
인수봉...볼 때마다 나를 작아지게 만드는 봉우리...
너도 바위고 나도 바윈데...어찌 이럴 수가
항상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다. 너무....짧아...세담~~~~~~~~~
인수봉을 바위라니????ㅎㅎㅎㅎ 인수봉은 바위가 아니라 봉우리외다!!!!! 암봉! 담엔 길게 갑시다.....일찍 올라서서
2008/09/17 14:50 [ ADDR : EDIT/ DEL ]그 바우?가 그 바우?일티니
2008/09/17 16:47 [ ADDR : EDIT/ DEL ]조금 크고 작은 차이 뿐일터...
하기사 싸리한테는 봉이 아니지 ㅋ
.
2008/09/17 16:45 [ ADDR : EDIT/ DEL : REPLY ]고고(孤高) / 김종길
북한산이
그 높이를 다시 회복하려면
다음 겨울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밤 사이 눈이 내린
그것도 백운대나 인수봉같은
높은 봉우리들이 엷은 화장을 하듯
가볍게 눈을 쓰고
왼 산은 차가운 수목을 젖어있는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까지는 기다려야만 한다
신록이나 단풍. 골짜기 피어오르는 안개로는
눈이래도 왼산을 뒤덮는 적설로는 드러나지 않는
심지어는 장미빛 와 닿기만 해도 변질하는
그 고고한 높이를 회복하려면
백운대와 인수봉이 가볍게 눈을 쓰는
어느 겨울날 이른 아침까지는
기다려야만 한다.
........................
남들이 명절증후군을 노래할때
둘이서 잘 다녀왔구나 ㅋ
그 정겨운 모습이 질투나 헬기가 프로펠러로
김밥을 온통 휘 저었나보다^^*
암벽봉우리는 멋지지만
별로 밟고 싶지 않은산길....
지난해 겨울인가 숨은벽에서 넘어오다 밟은
공룡등뼈가 너무 미끄러워
아주 혼난 적이 있었지...
싸리비...야 이젠 산악모델로 손색이 없네
뽀다구가 특히~ 짱! 이다!
금방 눈내리겠어요
2008/09/18 07:33 [ ADDR : EDIT/ DEL ]뽀다구의 또 다른말은 뼉따귀인가.....
2008/09/18 13:57 [ ADDR : EDIT/ DEL ]뼉다귀? ~ ㅎㅎㅎ
2008/09/18 22:08 [ ADDR : EDIT/ DEL ]칭찬은 칭찬으로 받아들이셔^^*
항상 멋진시 즐감^^
2008/09/22 02:52 [ ADDR : EDIT/ DEL ]썩소~~를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08/09/17 20:30 [ ADDR : EDIT/ DEL : REPLY ]명절휴일 알차게 보내고 오셨군요...
ㅎㅎㅎㅎㅎ
2008/09/17 21:02 [ ADDR : EDIT/ DEL ]ㅠ.ㅠ
2008/09/18 13:57 [ ADDR : EDIT/ DEL ]산적님 명절도
2008/09/18 22:08 [ ADDR : EDIT/ DEL ]산속에서? 보냈남요 ㅋ
집에서 아이들과 보냈죠 ㅋ
2008/09/22 02:53 [ ADDR : EDIT/ DEL ]바람따라 흘러가는 산자락의 사람들....
2008/09/17 23:57 [ ADDR : EDIT/ DEL : REPLY ]바람도 따라가고 때론 땀도 흘려야 하지요~~~
2008/09/18 12:19 [ ADDR : EDIT/ DEL ]산을 타서 그런가 모델님의 가슴이 와~ 장난아닙니다
2008/09/18 05:15 [ ADDR : EDIT/ DEL : REPLY ]같은 남자로서 부럽군요
ㅋㅋㅋㅋ 혹시 뽕?은 아닐까욤????
2008/09/18 12:20 [ ADDR : EDIT/ DEL ]하이구 별 말씀을.....보이는게 별로 없는데요
2008/09/18 13:56 [ ADDR : EDIT/ DEL ]다른이가 사진속을 휙~ 지나갔나봅니다.
맨날 허기진답니다
2008/09/18 22:09 [ ADDR : EDIT/ DEL ]껍대기만 ㅋ
즐감...^^
2008/09/18 07:32 [ ADDR : EDIT/ DEL : REPLY ]20-30 산악회 따라서 나도 갔죠
좋으셨지요???:
2008/09/18 12:20 [ ADDR : EDIT/ DEL ]젊어서 좋으시겠어요^^*
2008/09/18 22:10 [ ADDR : EDIT/ DEL ]일단은 특수부대 훈련을 마쳐야 북한산을 정복할 수 있겠군요...
2008/09/18 11:31 [ ADDR : EDIT/ DEL : REPLY ]연인들에게 추천하노라... 손 절대 놓지 못하겠다..ㅋ
ㅎㅎㅎㅎ 그러게요~~~
2008/09/18 12:21 [ ADDR : EDIT/ DEL ]손을 놔야 사는 곳도 있는디 ???
2008/09/18 13:58 [ ADDR : EDIT/ DEL ]저 모델들은
2008/09/18 22:11 [ ADDR : EDIT/ DEL ]특수부대?완 관련이 없는
정훈병 출신들인데...ㅋㅋㅋ
어허...
2008/09/22 10:28 [ ADDR : EDIT/ DEL ]정훈병도 상당히 특수한 부대 요원으로 불리지요~~~ㅋ
해발 700m의 신비한 우물이 인상적입니다.... 물이 들어있었는지 궁금하네요...맛은 어떨까...
2008/09/18 11:33 [ ADDR : EDIT/ DEL : REPLY ]시원한 물이 그득하답니다....두레박으로 퍼올리면
2008/09/18 12:21 [ ADDR : EDIT/ DEL ]풀밭에 물줄 만큼 많습디다....
2008/09/18 14:00 [ ADDR : EDIT/ DEL ]물 맛보려 어쩔 수 없이 가셔야 겠군요 ^^*
2008/09/18 22:11 [ ADDR : EDIT/ DEL ]배경음악이 풍경과 너무잘 매치^^ 간만에 즐감하고갑니다
2008/09/19 08:01 [ ADDR : EDIT/ DEL : REPLY ]아 그런가요?????
2008/09/19 10:35 [ ADDR : EDIT/ DEL ]부럽습니다.
2008/09/19 20:26 [ ADDR : EDIT/ DEL : REPLY ]즐감.
좋네요
ㅎㅎㅎㅎㅎ
2008/09/20 12:05 [ ADDR : EDIT/ DEL ]자랑스런 웃음이 멋져요
2008/09/19 22:25 [ ADDR : EDIT/ DEL : REPLY ]고매한 인품을 지니셨군요...캄사드립니다. ㅋ
2008/09/20 10:32 [ ADDR : EDIT/ DEL ]누구는 썩소라던데???/ㅎ
2008/09/20 12:06 [ ADDR : EDIT/ DEL ]어허...인품에 따라 달라진다니까...ㅋㅋㅋ
2008/09/20 12:21 [ ADDR : EDIT/ DEL ]와~ 이번 산행은 정말 어느때보다 더 인상적이에요^^;
2008/09/19 23:11 [ ADDR : EDIT/ DEL : REPLY ]힘드신만큼 보람이 200배는 더 있었을듯~
그리고 산에서 먹는 김밥.. 꿀맛일것 같아요^^; 냠냠~
싱싱한 사진.. 잘보구갑니당=3=33
좋은밤 보내시길요~ 꾸벅!
그 많던 김밥 중 몇 점 밖에 못먹으니까
2008/09/20 10:35 [ ADDR : EDIT/ DEL ]정말 꿀맛이더군요......
꿀맛 ? ㅎㅎㅎㅎ 김밥 맛이지욤! 감사합니다,......
2008/09/20 12:07 [ ADDR : EDIT/ DEL ]보리밥 김밥도 있더군요
2008/09/19 23:39 [ ADDR : EDIT/ DEL : REPLY ]거기 헬리꼽터는 왜? 떳죠?
보리밥 김밥은 세븐일레븐에서 파나요 ?
2008/09/20 10:33 [ ADDR : EDIT/ DEL ]멋진 풍경과 인물에 매치된 배경음악이 환상입니다
2008/09/20 07:59 [ ADDR : EDIT/ DEL : REPLY ]즐감^^
감사!
감사~~~~~~~~~~~~
2008/09/20 12:07 [ ADDR : EDIT/ DEL ]산꾼에게 숨겨진 산만 찿으시는 줄 알았더니...
2008/09/20 10:11 [ ADDR : EDIT/ DEL : REPLY ]알려진 산도 다니시는군요^^
가끔 자장면도 먹어야죠???ㅎ
2008/09/20 12:07 [ ADDR : EDIT/ DEL ]우앙~ 저희집 뒷산 >_<!!!! ;;;
2008/09/21 13:44 [ ADDR : EDIT/ DEL : REPLY ]전, 초중교를 인수봉정기를 받았다는 학교를 다녔더니..ㅎㅎ 굉장히 친근합니다^^
ㅎㅎㅎ 너무 좋은 뒷산을 두셨군요~인수봉 정기를 받으셨으니 기운은 짱??? 이시죠?
2008/09/21 16:48 [ ADDR : EDIT/ DEL ]덕분에 사무실에 앉아서
2008/09/22 01:01 [ ADDR : EDIT/ DEL : REPLY ]눈팅으로 나마 멋진 산을 많이 갑니다
언젠가 직접 가보셔야지요????ㅎ
2008/09/22 09:46 [ ADDR : EDIT/ DEL ]모델의 미소가 걸작임다
2008/09/24 08:19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 글쎄요???? 모델이 착각할텐데.....
2008/09/24 11:22 [ ADDR : EDIT/ DEL ]정말 멋진 풍경과 산행이군요
2008/09/24 16:11 [ ADDR : EDIT/ DEL : REPLY ]자주 눈팅이라도 할께요^
ㅎㅎㅎ 그러십시요...감사합니다
2008/09/24 20:59 [ ADDR : EDIT/ DEL ]안녕하세요. 블로그코리아를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2008/11/28 02:04 [ ADDR : EDIT/ DEL : REPLY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어릴적 우이동 근처에 살았습니다.
백운대로 소풍도 많이 간 적이 있는데, 오랫만에 백운대 사진을 보니 너무 좋군요.
음악도 백운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고향산의 모습을 보니 고향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는군요.
아름다운 한국에서 아름다운 산과 함께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블로그를 통해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