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들어 제대로 산을 찾지 못했다. 멀리 가기엔 시간이 허락치 않고 오후시간을 짬내어 수차례 다녀온 검단산으로.....
산곡초등학교 아래 주차장에 주차후 초등학교 방향으로 오른다.
학교 위로 더 올라가 주차를 해도 되지만 산행 구간이 그리 길지 않기에 학교 초입 공중 화장실 옆에 주차후 천천히 발걸음을 옮긴다.
10여분 걸음을 옮기고나면 산불감시초소와 등산 안내판이 나온다. 정상까지 2.25km .... 한시간 남짓 소요될것 같다.
전원택지를 지나자 마자 푸근해 보이는 등산로가 나온다. 날씨가 포근해서인지 겨울 답지 않게 땀줄기가 흐른다.
누군가 홀로 수년에 걸쳐 이 탑을 쌓았나보다!
가평군의 산들처럼 자연 친화적인 계단로를 만들수도 있을 텐데 .......아쉬운 점이다.
팔당호의 두물머리를 감상할수 있는 멋진 정상인데.....오늘은 산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생각 같아선 직진하여 가고 싶지만.......오랜만의 산행이라 미련을 접고 우측 길로 내려선다.
모처럼 산행에 머리가 맑아져 온다....ㅎㅎㅎ
<검단산은 창우동들머리<애니매이션고등학교,충혼탑>가 대표적인데 많은 인파를 피해 다니려면 산곡 초등학교 들머리가 제격이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초등학교 아래 공중화장실옆, 초등학교 위 공터 등....) 대중교충도 버스종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할수 있고 정상에 올라 애니매이션 고등학교 방향으로 하산하면 그 곳 또한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쉽다.반면 수자원 공사 방향은 인파가 적으나 대중교통이 없으므로 반드시 승용차를 이용해야 하고 원점 회귀가 가능한 곳이다.>
잠실역,천호역에서 산곡초등학교 종점까지 30-1번,30-3번을 이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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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탑, 장수탑....돌탑을 쌓아올리신분께서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장수하셨으면 합니다.
2008/12/11 00:41 [ ADDR : EDIT/ DEL : REPLY ]이제 능선에 올라서면 칼바람 불어오겠습니다..
홀로 수년에 걸쳐 <4년이상> 산길에 커다란 돌탑을
2008/12/12 15:35 [ ADDR : EDIT/ DEL ]두개나 쌓았더군요....
장수탑과 통일탑!
오랜만에 산 다녀오셨나 봐요?
2008/12/11 03:12 [ ADDR : EDIT/ DEL : REPLY ]검단산도 이젠 산적살기에는 틀렸군요 ^^
온통 계단으로 도배를 하다니...
저 곳 관공서에는 산꾼이 없나봅니다
이제 검단은 처다보지도 말아야 겠어요
한달포 출장다니느라 저도 산행못했는데
덕분에 눈팅으로 산행했네요
ㅎㅎ 혼자 반사경으로 찍으시는 모습이 재미습니다
ㅎㅎㅎ
2008/12/12 15:36 [ ADDR : EDIT/ DEL ]그래도 산은 산이지요....ㅋ
세담님~!!!
2008/12/11 09:29 [ ADDR : EDIT/ DEL : REPLY ]종종 들러 눈으로 하는 산행의 즐거움을 맛보려했는데..
이제야 산행을 했습니다.ㅎㅎㅎ
고마워요~~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항상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ㅎㅎㅎ
2008/12/12 15:37 [ ADDR : EDIT/ DEL ]아름드리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멋진 산행 다녀오셨군요.^^
2008/12/11 10:05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산에서 만나는 계단이 조금 마음에 안들더군요. 저는 환경친화적이 아니라서기보단..
불편해서요.ㅎㅎ 너무 폭이 큰게 많아서 더 힘이 많이 들더군요.
낙엽 밟으며 내려오면 쿠션이 좋아서 힘도 안들고 너무 좋죠.^^
계단을 좋아하는 산객들은
2008/12/12 15:38 [ ADDR : EDIT/ DEL ]거의 없지요....
숲과 등산로 유실을 방지하려다 보니
계단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뵈서,
2008/12/11 11:15 [ ADDR : EDIT/ DEL : REPLY ]검단산 길을 오르니 저도 상쾌해지는 듯 합니다. 후울~ ㅎㅎ
감사합니다. ^^
조바님 정말 오랜 만입니다.
2008/12/12 15:38 [ ADDR : EDIT/ DEL ]안나푸르나의 절경 잘 보았습니다......
하남에 있는거군요 검단산~
2008/12/11 11:49 [ ADDR : EDIT/ DEL : REPLY ]팔당대교 아래 얼큰한 해물칼국수가 저는 왜 산을보면서 생각을 하고 있는걸가요 ㅎㅎㅎㅎ
안그래도 또자님이 "세담님이 가자~ 하셔서 등산을 가자고~" 저를 마구마구 꼬셨습니다. 언제 가자~ 해주실껀가요~?? 저는 얼른 쩌요!! 하고 따라갈래요~ 으흐흐;;
하남에 있는 산 맞습니다..맞고요``ㅋ
2008/12/12 15:39 [ ADDR : EDIT/ DEL ]신년에는 블로거 산행이벤트를 한 번 준비해 볼까요? ㅎ
참여율이 저조할까봐 망설여 지네요 ㅋㅋㅋ
일단 저랑 또자님은 확보(?)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2008/12/12 15:50 [ ADDR : EDIT/ DEL ]ㅋㅋㅋㅋㅋ
2008/12/12 17:08 [ ADDR : EDIT/ DEL ]나중에 말바꾸기 없기예요! ㅋ
가만히 앉아서 산구경했네요.
2008/12/11 12:00 [ ADDR : EDIT/ DEL : REPLY ]수년간 돌탑을 쌓으셨다니~ 놀랍네요.
예~~
2008/12/12 15:40 [ ADDR : EDIT/ DEL ]그분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돌탑을 보니..테레비젼에 소개된 그 할아버지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08/12/11 13:10 [ ADDR : EDIT/ DEL : REPLY ]몸이 무거운 와이프 집에두고 혼자라도 막 다녀오고 싶은 그런생각이 듭니다..ㅎㅎ
사모님 보좌를 잘 하셔야
2008/12/12 15:41 [ ADDR : EDIT/ DEL ]건강한 2세가 태어 나겠지요? ㅎㅎㅎㅎㅎ
행복하세요...
산의 아름다움을 더욱 보호해야 할 산악회가 저런 짓을 하다니
2008/12/11 14:49 [ ADDR : EDIT/ DEL : REPLY ]살짯 화가 나는군요...
이젠 나무잎도 다 떨어지고 황량함만 남았군요...
맘이 상쾌해지는 산행구경 잘하고 갑니다...^^
맞습니다.
2008/12/12 15:43 [ ADDR : EDIT/ DEL ]산을 지켜야 할 산악회들이.....
겨울산은 눈이 내려야 풍성해 진답니다.ㅎ
겨울산행!
2008/12/11 15:38 [ ADDR : EDIT/ DEL : REPLY ]사진으로만 보앗는데도 춥다고 움츠린 몸이 펴지는 느낌~!^^
공기 좋은 곳에 사시니 ㅎㅎㅎㅎ
2008/12/12 15:43 [ ADDR : EDIT/ DEL ]좋으시겠어요!
오랜만에 산행 다녀오셨군요.
2008/12/11 16:17 [ ADDR : EDIT/ DEL : REPLY ]얼굴이 많이 야위신것 같아요. ㅎㅎ
건강 챙기셔야 겠어요. 세담님.. ㅎㅎ
근데 산이 좀 험하게 느껴지는데요.
힘든 코스 아닌가요?
험하진 않구요..
2008/12/12 15:44 [ ADDR : EDIT/ DEL ]초보분들도 충분히 오르수 있는 산입니다.
대모산 부터 오르시고 청계산 그다음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ㅎㅎ
아.. 그렇군요. ㅎㅎ
2008/12/12 16:08 [ ADDR : EDIT/ DEL ]넵. 알겠습니다.
계단길 등산은 무릎이 고생을 해서 좀 힘들던데...
2008/12/11 16:22 [ ADDR : EDIT/ DEL : REPLY ]어떻게 하면 무릎의 수고를 덜 수 있을까요?
무릎의 수고를 덜수 있는 방법은
2008/12/12 15:45 [ ADDR : EDIT/ DEL ]스틱의 올바른 사용과 무릎보호대 등이 있구요~
하산후 반드시 냉수 마찰<무릎>후 온수로
샤워를 하면 좋습니다.....
지난 해 여름에 산행한 기억이 있네요.
2008/12/11 16:40 [ ADDR : EDIT/ DEL : REPLY ]애니메세션고에서 출발하여 산곡초등학교로 내려가려고 했지만
일행의 강권으로 충혼탑으로 내려왔답니다.
정상에 서면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을 볼 수 있어 좋더군요.
팔당호와 서울 그리고 한강의 조망이 멋진 산이지요...
2008/12/12 15:46 [ ADDR : EDIT/ DEL ]대부분 애니매이션고를 깃점으로 오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 좋군요.
2008/12/11 16:44 [ ADDR : EDIT/ DEL : REPLY ]따뜻한 사무실에서 편안히 앉아
세담님의 산행을 따라 나서는 기분이란..
저도 도전해보고싶지만. 귀차니즘과 추위로.ㅠㅠ
멋지십니다^^
귀차니즘과 추위를 이기시고
2008/12/12 15:47 [ ADDR : EDIT/ DEL ]올 겨울엔 밖으로 나가시는 라이너스님 되세요~~ㅎㅎㅎㅎ
결혼 후 임신해서는 조심해야 한다고 못가고 애기 낳고는 애기랑 같이 못간다고 못가고.. 돌이켜 보면 안간 것 같기도 하네요 사진 보니 제가 올라갔다 온 듯... ^^ 눈행 잘하고 갑니다. 링크 겁니다~~
2008/12/11 16:45 [ ADDR : EDIT/ DEL : REPLY ]오랫만이군요~~~
2008/12/12 15:48 [ ADDR : EDIT/ DEL ]산이란....
천천히 여건이 허락될때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르는 것이 좋습니다....
침묵하는 산!
2008/12/11 18:41 [ ADDR : EDIT/ DEL : REPLY ]겨울에는 침묵속에서 때론 두런대는
그 산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러 가는 시간이군
넘 짧은 코스에 황사로
카메라가 못내 아쉬워하는 눈초리 ^^* 네
아니 찍어줄 사람이 없어도 혼자서도 잘 찍네 ㅋ
사실...
2008/12/12 15:49 [ ADDR : EDIT/ DEL ]황사가 올떈 산에 가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
저도 요즘엔 날씨가 풀려서 다시 새벽등산을 다니고 있는데
2008/12/11 21:29 [ ADDR : EDIT/ DEL : REPLY ]안개 자욱한 산길을 걸으며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가 하루 중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구룡산에 매일 오르시나요? ㅎㅎㅎ
2008/12/12 15:49 [ ADDR : EDIT/ DEL ]건강하세요!
3시간여의 가벼운 산행길...이라고 하시지만...^^;;
2008/12/11 23:00 [ ADDR : EDIT/ DEL : REPLY ]저한테는 엄청난 산행길같아 보입니다~
요즘은 설경이 너무 보고싶습니다....조만간 산을 찾을까 하는데....세담님 블로그가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요 ㅎㅎ
설산을 갈 기회를 놓쳤습니다.
2008/12/12 15:50 [ ADDR : EDIT/ DEL ]겨울 중에 다시 기회가 오겠지요....ㅎ
산행코스를 아주 자세하게 안내해주시네요..
2008/12/12 05:56 [ ADDR : EDIT/ DEL : REPLY ]도심에서도 멀지않은 곳에 산들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저야 숲을 산책하는걸로 만족하고 있읍니다만...
맞아요!
2008/12/12 17:04 [ ADDR : EDIT/ DEL ]한국처럼 이렇듯 짧은 시간에
편안하게 산을 다녀 올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안아요....ㅎㅎㅎ
숲 속의 산책도 아주 좋은 것이지요!
하아 ~ 저는 산행을 정말 못한답니다 ㅠ.ㅠ ㅋㅋ
2008/12/12 16:29 [ ADDR : EDIT/ DEL : REPLY ]평소 운동부족-_-;;으로 인해 정말 낮은 동네 뒷산 한 번 올라가도
헉헉 거린다는,,ㅠㅠㅠㅠ
세담님 산악인이셨군요 ! @_@ 와 보기만해도 숨이찬데 ㅠㅠ
대단하세요 ~ !! ㅋㅋ
그래도 힘겹게 정상까지 올라서 탁트인 전망 보니까
올라가면서 힘들었던 게 정말 하나도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히히
산행을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2008/12/12 17:06 [ ADDR : EDIT/ DEL ]누구나 인내하며 올라서지요....ㅎㅎㅎ
지속적으로 산과 가까워지지다 보면 산도 보고 경치도 보며 재미있게 올라설 수 있는 곳이 산이랍니다.....
사람들이 다니편하게 한다고, 산을 온통 계단으로 뒤덮는 군요.
2008/12/12 16:39 [ ADDR : EDIT/ DEL : REPLY ]산은 생각을 안하고... -.-^
장수탑고 통일탑을 쌓으셨다는 할아버님의 정성이 보입니다.
통이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저도 빌어 봅니다.
서울 근교의 산들은 계단때문에 몸살을 앓는 곳이 많지만
2008/12/12 17:07 [ ADDR : EDIT/ DEL ]그나마 계단이 있어 산이 보호되기도 한답니다...ㅎ
돌탑을 직접 보면 할아버지의 정성이 눈에 보이지요....
산행코스가 주르륵 보이는군요...
2008/12/13 01:31 [ ADDR : EDIT/ DEL : REPLY ]근데 정말 사람들을 위해 계단을 설치했다지만 계단보면 막 올라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더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저 계단 언제 다 올라가?? 막 이런느낌이요...쿨럭;;
근데 정말 그래서 산이 보호되기도 할꺼 같아요...마구잡이 식으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적어질테니깐..^^;
ㅎㅎㅎ 예~ 계단로는 무릎에도 무리가 오고
2008/12/14 16:58 [ ADDR : EDIT/ DEL ]사실 좋은 등산로는 절대 아니랍니다.....
서울 근교의 산들은 주말이면 사람들로 몸살을 앓기 때문에
계단이 어느정도 산을 보호해주긴 하지요....
^^
근데요. 이 산은 뭐랄까 겨울의 운치보다는 가을같은 느낌?? 단풍은 없지만 가을같은 느낌이 들어요. 겨울이어도 산을 가시다니 전 대단하단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하하하;;
2008/12/14 15:31 [ ADDR : EDIT/ DEL : REPLY ]아마도 눈이 다 녹아버려서 가을 풍경인가봐요~
2008/12/14 16:59 [ ADDR : EDIT/ DEL ]사실 겨울산의 매력 또한
가을의 그것돠 비교되는 멋진 풍경이 많답니다....
대신 안전을 우선시 해야겠지요~~ㅎ
와 ,검단산이군요. 멋집니다.
2008/12/18 18:33 [ ADDR : EDIT/ DEL : REPLY ]직접 다녀온 느낌이랄까~~ 사진이 너무 생생하네요.
겨울산은 쓸쓸해 보이지만 그래도 멋진 느낌이에요.
예~~겨울산은 눈이 내리기전까지는 쓸쓸해 보이지요...
2008/12/22 15:38 [ ADDR : EDIT/ DEL ]하지만 나름 많은 멋을 지니고 있답니다! ㅎㅎ
검단산 붉게 물들은 단풍의 정취가 일품 입니다.
2008/12/18 18:58 [ ADDR : EDIT/ DEL : REPLY ]붉은 단풍은 없구요~~ㅎㅎㅎ
2008/12/22 15:39 [ ADDR : EDIT/ DEL ]마른 낙엽들의 잔치이지요!
저도 올라갔던 등산로네요. 너무 좋았더랬습니다. 검단산... 언제고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산이에요. ㅎ
2009/02/27 11:21 [ ADDR : EDIT/ DEL : REPLY ]아 그러셨군요~~ㅎㅎㅎ
2009/02/27 11:37 [ ADDR : EDIT/ DEL ]다음엔 검단산으로?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