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마지막 산행이다. 한 해를 마감하는 산행이다보니 하늘과 산 바다를 모두 볼수 있는 특별한 곳을 찾고 싶었고 감기몸살로 저하된 체력도 생각하여 비교적 수월한 백두대간의 선자령을 택했다.
산행일시 - 2008년 12월 27일 <토> / 산행인원 - 세담,싸리비 2인산행 / 날씨 - 차고 바람강하지만 하늘은 맑음
산행구간 - 대관령 옛 휴게소 - 선자령 원점회귀 < 왕복 10km >
한파가 몰아친 후라 아직 추위는 덜 풀렸으나 차가운 칼바람을 맞으며 올라야 하는 선자령엔 겨울 산행의 최적지 답게 등산객들이 제법 많이 찾아서인지 국사성황당 들머리엔 인파가 .....
계단로를 따라 오르자 kt통신탑이 눈에 들어오고 펼쳐진 능선을 따라 매서운 백두대간의 칼바람이 몰아친다.
10여분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자 우측으로 무선지표소 좌측으로 선자령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와 자그마한 등산 안내도가 나온다.
거리상으로 선자령과 대관령의 정 가운데인 이곳.....동해전망대에서 멀리에 황병산과 매봉 능선길도 보인다.
잠시 휴식을 위해 등산로를 벗어나자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눈.....
바람에 쓸려 비탈아래에 가득히 쌓여진 눈.......
잠시 휴식후 다시 선자령을 향해 출발하는데 지나온 길 보다 더 깊은 눈 길이 기다리고 있다.
눈길을 헤치고 나무한그루 없는 능선에 서자 바람에 날려버린 눈들은 간 곳이 없고 빈 초원의 풍경만이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거대한 풍력 발전기들이 능선 이곳 저곳에 가까이 서 있는데.....
바람의 능선을 따라 영하 10도의 차가운 칼바람을 감내하며 선자령을 향해 오르고 또 오르는 산객들이 즐비하다.
산객들이 우회한 등산로를 지날땐 거의 러셀 수준의 발걸음을 해야 하고....ㅎㅎㅎ
선자령이 800미터 남은 깃점부터는 풍력발전기 옆 등로의 허허벌판 같은 초원길을 지나야 하므로 강한 바람에 휘청거리며 힘겹게 올라서는 산객들을 만날수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산객들이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한 산행인듯 이곳 저곳에서 아쉬운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고 있는데 거대한 풍력 발전기의 바람개비는 바람에 몸을 맡긴채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초원 능선 넘어 보이는 푸른 하늘은 마치 한 폭의 그림같다......
두시간여 만에 선자령<해발 1,157미터>에 당도하자 바람에 쓸려가 버린 눈은 모습도 보이지 않고 황량한 벌판에 커다란 백두대간을 알리는 정상석만이 덩그러니 서 있다.
세담과 싸리비님도 산객들이 자리를 비운틈에 인증샷 일컷씩!
끝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 아래 곤신봉과 매봉으로 향하는 능선길이 길게 보이고.....
백두대간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멀리에 지난 여름 오대산 노인봉에서 바라보았던 황병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뒤돌아보면 지나온 대관령 방향의 능선길도 한 눈에 들어온다.
간식과 휴식을 위해 우측 사면으로 내려서자 매서운 바람에 쓸려온 눈들의 천국이다.잠시 휴식후 다시 하산길에 오르는데 기온이 낮아서 오래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어렵다.
하산길에서 거대한 풍차 풍력 발전기에 가까이 다가가 본다. 괭음을 내며 바람에 돌아가는 풍차의 거대한 날개가 대단하다.
풍차들 사이로 아스라한 태백 준령의 산능성이들이 환상의 나라를 만든다.
해발 1100미터의 고원지대의 풍경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바람은 매서운 칼날처럼 차고 에너지의 순간 폭발만큼이나 거세지만 2008년의 마지막 바람이라 생각하니 쉽사리 내려서지 못하고 싸리비님은 이곳 저곳에서 기록을 남겨본다.
고원의 세찬 바람에 순응하여 살아남은 나무들의 형태를 보라!
바람에 순종하여 그 뿌리가 뽑히지 않고 가지들만 바람 반대 방향으로 누워있다. 결국 바람앞에 몇 안되는 승리자로 남아 거대한 초원에 우뚝 서 있는 모습니다. 김수영이 이야기 했던 "풀" 만큼이나 위대한 생명력이리라!
초원의 풍경과 바람과 하늘을 뒤로 하고 다시 눈길을 헤치며 하산길로.....
언제 다시 이길을 걷게 될지 모르지만 이젠 뒤돌아 보지 않고 묵묵히 내려선다.
전망대직전 삼거리에서 인적이 드문 우회로로 들어서자 이곳 역시 설원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
숲속 하아얀 고요의 눈밭위엔 산토끼 발자욱들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일부러 무릎까지 쌓이는 눈길을 택해 러셀기분을 만끽하고.....
때론 유년시절로 돌아가 눈밭에 파묻혀 옛날을 회상해 보기도 하고......
2008년 한 해의 마지막 산행 발자욱을 깊게 깊게 찍어보며 12월 송년 산행을 마감한다!
날머리에서 만난 어린아이들은 가득 쌓인 눈길에서 눈싸움으로 신이 난 모습이다....ㅎㅎㅎㅎㅎ
이 아이들의 천진함을 보며 올 한 해의 산행은 산길에서의 즐거움과 행복이었다는 한마디로 가름한다.
- 선자령 : 해발 850 높이의 대관령 휴게소를 깃점으로 5KM거리에 있는 해발 1,157의 백두대간에 속해있는 령으로서 초보들도 의지만 있다면 쉽게 다녀올수 있는 구간이다. 동해 바다가 깨끗하게 조망되고 태백 준령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능선으로 겨울 적설량도 많아 눈 산행으로서 최적의 곳이기도 하다. 투자한 수고에 비해 과분한 풍경을 보여주는 곳! 세찬 겨울 칼바람의 예리함을 실감해 볼수 있는 길.......산꾼이라면 이 겨울이 가기전 꼭 한번 가보아야할 추천 산행지이다. - <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국사성황당 표식 들머리 바로 앞 공터에 주차 할수 있고,대관령 휴게소에도 주차가 가능하며 겨우내 여러 산악회에서 산행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 2008년 한 해동안 총 70여회의 산행중 기록으로 남은 산행은 60여회 인데요 2008년 한해동안 구독해 주신 좋은 이웃님들과 발자취를 남겨주신 방문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2009년 새 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빕니다 - 2008년 12월 세담.
얼마전에 우리가 다녀온곳이라서 더 정겹네요
아마 잊지못할 산행지 중 하나겠지만
정말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하루였던거 같아요
사진들을 보니 내가 다녀간곳이라 더 가까워 보입니다
아마 그때 내린 눈이 남았던 길을 걸었을거 같은데요 ㅎ
날씨는 포근하니 넘 좋았는데....
칼바람은 ?? 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
2008/12/28 19:06 [ ADDR : EDIT/ DEL : REPLY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빈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 ...
시상속에도 이처럼 몰아치는
모진 바람고개 선자령을 잘 다녀왔군^^*
감기 몸살로 엉망인 몸을 끌고 나서는 세담이나
연이틀 덕유산과 선자령을 잡아놓고 뛰는~ 쌀대장이나
산에 미치지않고는 못할 일이지.........ㅋㅋ
지난 무자년 한해 무자게? 고생했으니...
새해 기축년에는 기차게?축하 할 일들만 다가오기를...
야듀! 2008 ! ^^*
*누군 눈속에 파묻히니...영락없는 무장공비?구먼 ㅋㅋ
신고들어올라..........조심혀!! 113 !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2008/12/29 12:22 [ ADDR : EDIT/ DEL ]세담님~!!!
2008/12/28 20:45 [ ADDR : EDIT/ DEL : REPLY ]2008년 한해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세담님을 알게 되어 너무 소중했구요(얼굴 한번 못뵜지만..)
친근한 분이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많은 산행이야기 기대할께요~~
복많이 받으시고..행복하세요~~~^*
아름드리님 덕분에
2008/12/29 12:24 [ ADDR : EDIT/ DEL ]행복한 블로깅을 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엄청 근사해요. 아, 겨울산
2008/12/28 21:47 [ ADDR : EDIT/ DEL : REPLY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느낌 느껴보고 싶어요
세담님의 2009년 산행도 기대합니다.
2-3일 비나 눈이 내린다더군요~
2008/12/29 12:25 [ ADDR : EDIT/ DEL ]가벼운 근교 산행이라도 나서 보시면
눈에 푹푹 빠지는 시간이 가능 하실거예요~~ㅎㅎㅎ
어이쿠 눈이 참 많이 왔군여.. 설산을 담으러 한번 나서긴 해야 하는데...
2008/12/28 22:19 [ ADDR : EDIT/ DEL : REPLY ]전 추워서...ㅎ.ㅎ.
겨울산의 기온은 낮지만
2008/12/29 12:26 [ ADDR : EDIT/ DEL ]계속 움직여야 하기에 오히려 더울때도 있답니다...ㅎ
시골에 살았을때는 저렇게 허리까지 차는 눈밭은 종종 지나다니곤 했는데...
2008/12/28 23:29 [ ADDR : EDIT/ DEL : REPLY ]성인이 되어서는 기억이 없네요!
힘들기도 하겠지만 아주 멋진 산행이었겠어요..
사진보니까 막 당장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사진 아주 잘 구경했습니다.
생각보다 가벼운 산 길입니다.
2008/12/29 12:27 [ ADDR : EDIT/ DEL ]방한,방풍 준비만 잘 하시면 카메라 챙기셔서
떠나셔도 좋습니다....
크아~~~~~
2008/12/28 23:32 [ ADDR : EDIT/ DEL : REPLY ]전망 한번 쥑이는군요!!!
설경이 넘흐 멋쥐구리 합니당! 세담님도 멋쥐구리 하시공!
정말 올 한해 전국을 누비시며 산행일기를 보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망의 2009년에도 더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세담님,화이팅~~!! ^ _____ ^
지면 관계상 동해의 조망을 한장밖에 올리지 못했는데요~~
2008/12/29 12:28 [ ADDR : EDIT/ DEL ]정말 멋진 동해의 조망이더군요!
정말 눈이 많이 왔구만요.. ^^ 눈이 많이 오면 체력 소모도 많으실텐데.. 고생하셨겠습니다.. ^^
2008/12/29 00:14 [ ADDR : EDIT/ DEL : REPLY ]이미 눈길이 잘 다져저 있어서
2008/12/29 12:28 [ ADDR : EDIT/ DEL ]편안한 등산길이었습니다...ㅎ
오우~~~제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런산행입니다..
2008/12/29 00:48 [ ADDR : EDIT/ DEL : REPLY ]다행히 이날 시야가 좋아서 올해의 마지막 산행을 아주 잘 하셨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 멋진 산행 기대합니다..^^
새 해 첫 일출 산행으로 가셔도
2008/12/29 12:29 [ ADDR : EDIT/ DEL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별로 힘들지도 않구요~~ㅎ
추천 꽉 드립니다.
폭설속 설원을 만끽하며 맞는 송구영신~~~
2008/12/29 08:08 [ ADDR : EDIT/ DEL : REPLY ]산꾼의 참모습같아서 정말 부럽네요^^
새해 건강하시고 더 많은 산행화보 멋지게 올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008/12/29 12:30 [ ADDR : EDIT/ DEL ]설원 부분은 조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설산에서 맞이하시는 연말... 정말 좋으시겠읍니다.
2008/12/29 08:21 [ ADDR : EDIT/ DEL : REPLY ]덕분에 한국의 산들을 다시 만나보는 좋은 기회였네요.
내년 2009년에도 건강하시고 멋진 산행소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꼬장님! ㅎ
2008/12/29 12:31 [ ADDR : EDIT/ DEL ]새해에 건강하시고 꼬징도 더 많이 피우세요~~ㅋㅋㅋ
우와,, 선생님.
2008/12/29 09:58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멋지세요..
2009년에는 저도 음.. 북한산이나 청계산 한번 갈려구하고 떨고 있었는데요 ^^
허걱이에요 60회등반이시라니..
등반이라기 보단 대부분 등산 이었지요~ㅎ
2008/12/29 12:32 [ ADDR : EDIT/ DEL ]새 해엔 북한산이든 청계산이든 꼭 한 번 다녀 보세요~~
건강한 마음 건강한 몸?
2008/12/29 10:08 [ ADDR : EDIT/ DEL : REPLY ]산행 이야기 구수하니 들으며 잘 봤구요
푹푹 빠지는 발..해보고도 싶지만...글쎄요?
저는 사진에 더 관심이...
암튼 즐거운 인생-침로하는 자의 것이라 했지요
멋진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2008/12/29 12:37 [ ADDR : EDIT/ DEL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마음으로만 떠난 선자령...
2008/12/29 11:43 [ ADDR : EDIT/ DEL : REPLY ]푸른 하늘빛도...
하얀 설원도...
자연에 순응하며 서 있는 나무들도...
바람을 이용한 인간의 지혜도...
모두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2008년도 고생 많으셨구요
2009년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에 걸리시길....
감사합니다....
2008/12/29 12:38 [ ADDR : EDIT/ DEL ]소리님도 새해엔 좋은 일 많으시길......
한쪽으로 기운 나무를 보니 바람의 세기가 장난이 아니겠습니다.
2008/12/29 11:09 [ ADDR : EDIT/ DEL : REPLY ]강도 높은 한파와 추위가 느껴져요
에구, 감기몸살이 다시 도지겠습니다..
이런곳에 다녀오면
2008/12/29 12:39 [ ADDR : EDIT/ DEL ]감기가 놀라서 도망가 버립니다....
감기퇴치법중 가장 효험이 쎄다는 ㅋㅋㅋ
부산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광경이군요.
2008/12/29 11:34 [ ADDR : EDIT/ DEL : REPLY ]쎄담님 눈속에 파뭍혀 계신 사진 넘 멋지십니다.
체력 정말 좋으실듯! ^^
눈 속에 파 뭍힌 분은 싸리비님이세요~~ㅎ
2008/12/29 12:43 [ ADDR : EDIT/ DEL ]새 해에는 부산에서도
하얀 눈을 만날수 있게 되시길 ....
감사합니다....
세담님 안녕하세요.
2008/12/29 11:44 [ ADDR : EDIT/ DEL : REPLY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등산 다녀오신듯 보여요. 눈이 많이 쌓여서..
한편으론 위험하고.. 또, 한편으론 나름 운치있는 산행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눈길에 몸 안상하셨길 바라며.. ㅎㅎ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어설프군님 감사합니다!
2008/12/29 12:41 [ ADDR : EDIT/ DEL ]생각보다는 절대 위험하지 않구요~
쉬운 등산길입니다...ㅎ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아.. 그러셨군요..
2008/12/29 14:19 [ ADDR : EDIT/ DEL ]눈길을 해치고 가는 사진이 많길래..
꽤.. 위험해 보였거든요. ㅎㅎ
무사히 다녀 오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언제봐도 멋진풍경들
2008/12/29 11:52 [ ADDR : EDIT/ DEL : REPLY ]눈다운 눈을 서울에선 보지못해 아쉬웠는데
세담님 덕분에 즐감합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길빕니다
서울에 비가 내리면
2008/12/29 12:41 [ ADDR : EDIT/ DEL ]아침일찍 산으로 가세요 꼭 눈을 볼수 있습니다.
파아란 하늘에, 하얗게 쌓인 눈밭을 헤치고 나아가는 모습이 그저 부러울 따름...
2008/12/29 12:27 [ ADDR : EDIT/ DEL : REPLY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혹시 싸리비님도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오신건 아니신지???
ㅎㅎㅎㅎ 겨울 가기전에 꼭 가보세요~~
2008/12/29 12:42 [ ADDR : EDIT/ DEL ]겨울하늘이 무척 맑아보입니다. 바람,눈,나무....모든 자연을 다 안아보고 오신듯 하네요.
2008/12/29 13:05 [ ADDR : EDIT/ DEL : REPLY ]역시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2009/01/01 23:26 [ ADDR : EDIT/ DEL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고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캬~ 설산의 매력속에 푹 빠졌습니다.ㅎㅎ
2008/12/29 13:11 [ ADDR : EDIT/ DEL : REPLY ]무릎까지 빠지는 산행 고생스러웠겠지만 참 즐거워보입니다.^^
부산에 사는 저로서는 무릎까지 빠지는 눈이란 상상이 안됩니다.
군대시절에도 딱 한번 경험해본 것이 다군요.ㅎㅎ
70여회의 등산..대단하십니다. 산악인 세담님..^^
부산은 눈 구경하기 힘든곳이지요!
2009/01/01 23:28 [ ADDR : EDIT/ DEL ]대신 유럽 여행기를 눈보다 더 멋지게
블로깅 하셨지요~~~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찬 바람에 시달리면서 용하게 살아남아 의연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무들이
2008/12/29 17:11 [ ADDR : EDIT/ DEL : REPLY ]참으로 대견해 보이네요..
생명의 강인함을 보는 것 같더군요!
2009/01/01 23:29 [ ADDR : EDIT/ DEL ]소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헉...완전 대단하세요~~ 전 쫓아가면 바로 골골~~ ^^;;;;
2008/12/29 17:13 [ ADDR : EDIT/ DEL : REPLY ]저두 푸~~욱 파묻히고 싶습니다..ㅎㅎ
선자령은 쉬운 등산길입니다...
2009/01/01 23:29 [ ADDR : EDIT/ DEL ]꼭 도전해 보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와~ 멋집니다
2008/12/29 17:22 [ ADDR : EDIT/ DEL : REPLY ]눈속에 바람속에 한해를 보내셨군요
새해 더 많이 기대만땅!
감사합니다....
2009/01/01 23:29 [ ADDR : EDIT/ DEL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는 보통 주말이 50번 정도 되는데 70여회를 산행을 하셨다니 놀랍습니다.
2008/12/29 18:48 [ ADDR : EDIT/ DEL : REPLY ]공휴일도 있다고는 하지만 매주 꾸준하게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보통일이 아닌데
부럽고 또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에도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01/01 23:31 [ ADDR : EDIT/ DEL ]주말이나 공휴일만 이용해도
충분한 산행횟수입니다....ㅎ
새 해에도 건강한 나무님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산행이네요.
2008/12/29 23:02 [ ADDR : EDIT/ DEL : REPLY ]눈을 밟는 소리가 머리속에서 상상이 갑니다. ㅇ ㅏ이구 추워..ㅋㅋ
사진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2009/01/01 23:31 [ ADDR : EDIT/ DEL ]조금 추어 보이긴 하네요~~
등산을 하다 보면 사실 추위는 그렇게 못느낀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강원도는 눈오는 양이 장난이 아니군요 ㅇㅎㅎ;; 푹푹 들어가는 눈을 보니 군대에서 눈치울때 생각이나네요 ㅇㅎㅎ
2008/12/30 00:03 [ ADDR : EDIT/ DEL : REPLY ]강원도에서 군생활 하셨나봐요~~]
2009/01/01 23:32 [ ADDR : EDIT/ DEL ]제설작업 때문에 고생 많으셨지요? ㅎㅎㅎ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
뽀드득, 뽀드득....!!
2008/12/30 13:19 [ ADDR : EDIT/ DEL : REPLY ]새해에 산가는 날만 기다리며 포스팅을 ㅎㅎㅎ
세담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이따시만큼 받으셔요잉~~~~~ +_+
명이님 감ㅅ하구요~~~
2009/01/01 23:33 [ ADDR : EDIT/ DEL ]새 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ㅎㅎㅎㅎㅎ
산 가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ㅋ
풍덩 빠지면 바로 아는데
2008/12/30 22:33 [ ADDR : EDIT/ DEL : REPLY ]발만 담그고 풍덩 빠진 사람들을 보니
그저............................................
새해엔 풍덩 빠지는 한해들 되소서~~~~~~~~~~~~~
산 길 조심하고
2009/01/01 23:34 [ ADDR : EDIT/ DEL ]복많이 받으시욥!!!
그사이 베트남 하롱베이 다녀왔는데. 그쪽에서는 눈보는게 소원이더군요^^
2008/12/30 22:46 [ ADDR : EDIT/ DEL : REPLY ]한국에 많이들 찾아오더군요~
2009/01/01 23:34 [ ADDR : EDIT/ DEL ]전 추워서 겨울산은 그냥
2009/01/12 00:56 [ ADDR : EDIT/ DEL ]세담님 블로그로 구경이나 해야겠어요
안전산행 하세요
어린날 나무하느라 대관령을 넘어다닌 적 있죠
2008/12/31 05:06 [ ADDR : EDIT/ DEL : REPLY ]그땐 설피를 신고 다녔는데 아둑 옛날 풍경을 보게 되네요
눈속에 산행 참 멋져 보입니다
아 그러셨군요~~~
2009/01/01 23:35 [ ADDR : EDIT/ DEL ]반정' 이라는 동네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어느새 방문객 20만을 넘기고 새해를 맞네 ^^*
2008/12/31 14:02 [ ADDR : EDIT/ DEL : REPLY ]축하!
땡큐~~새 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2009/01/01 23:36 [ ADDR : EDIT/ DEL ]거대한 풍력 발전기..
2008/12/31 15:40 [ ADDR : EDIT/ DEL : REPLY ]끝없이 펼쳐져 있는 초원 길..
무릎까지 푹 빠지는 새하얀 백설의 아름다움들...
바다처럼 푸르른 시린 하늘이...
어찌나 저의 마음을 빼앗기게 하는지요...
너무나 설레는 마음으로 설경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벅찬 가슴이었습니다~~~
저가 이곳을 잘 몰라서 덧글 올리는것도 쉽지 않은 컴맹인가 봅니다.
수준급의 산행기를 보며
가슴 가득 고마움 안고 갑니다~~~
달곰님 오랫만입니다...ㅎ
2009/01/01 23:37 [ ADDR : EDIT/ DEL ]님 실력이시면 선자령은 가볍게 다녀 오실수 있답니다.
새 해에 꼭 다녀 오세요~~
복많이 받으시구요!
저 곳이 진정 한쿡이라말인가염..ㅋㅋ
2008/12/31 22:48 [ ADDR : EDIT/ DEL : REPLY ]새해에도 산과 더불어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당..^^
토댁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9/01/01 23:37 [ ADDR : EDIT/ DEL ]감사합니다....
정말 끝내준다는 말밖엔..
2009/01/02 11:00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대단한 절경이군요.
무척이나 추워보이지만 행복하셨을듯해요^^
라이너스님 답글이 늦었지요?
2009/01/09 14:02 [ ADDR : EDIT/ DEL ]연초에 정신없어서.....죄송해요~ㅎㅎㅎ
겨울 가기전에 한 번 다녀오세요....
정말 멋진 겨울풍경이군요
2009/01/04 04:53 [ ADDR : EDIT/ DEL : REPLY ]나도 한번 가봐야 겠어요
예~~~~~
2009/01/09 14:02 [ ADDR : EDIT/ DEL ]희망찬 음악과 함께 눈길을 헤쳐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2009/01/05 20:09 [ ADDR : EDIT/ DEL : REPLY ]뭔가 더 많은 일이 잘 될거 같기도 하고..
희망찬 느낌이 듭니다...
세담님 덕분에 눈길을 헤치는 산행을 생생히 간접경험했네요~ ^^ 감사해요~~ ^^
라라윈님~~ 늦은 리플 죄송합니다...ㅋ
2009/01/09 14:03 [ ADDR : EDIT/ DEL ]희망찬 한 해가 되실거죠?
건강하시고 발걸음도 시원한 한 해 되세요
제 가슴이 다 뚫리는듯한 시원한 사진이라는^^
2009/01/05 22:08 [ ADDR : EDIT/ DEL : REPLY ]ㅎㅎㅎㅎ 직접 가보시면
2009/01/09 14:04 [ ADDR : EDIT/ DEL ]가슴은 물론 코도 뻥~~뚫린답니다...ㅋ
언제 들려도 멋진 화보가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2009/01/05 22:37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09/01/09 14:04 [ ADDR : EDIT/ DEL ]대관령 삼양목장 갔다가 저 큰 바람개비(?)봤는데 여기도 있네요 ㅋㅋㅋ
2009/01/06 01:55 [ ADDR : EDIT/ DEL : REPLY ]세담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삼양 목장에 가셨군요~~
2009/01/09 14:05 [ ADDR : EDIT/ DEL ]삼양목장에서 선자령은 더 가까운 곳에 있어요...
담에 가시면 꼭 들려 보세여~~ㅎ
와` 멋집니다
2009/01/08 02:59 [ ADDR : EDIT/ DEL : REPLY ]한국에도 이런산이 있군요
등산? 하고 싶네요
예~~
2009/01/09 14:05 [ ADDR : EDIT/ DEL ]한국에 산이 4천개가 넘습니다...
바뿌신가욜~
2009/01/08 20:13 [ ADDR : EDIT/ DEL : REPLY ]새해 폿팅이 없으신것 같아욘.. 두리번두리번~
혹시 산행중이신겐가?? 조심하셔야 할텐뎅..
눈한번 꿈뻑(-.-)(_ _) 거렸을뿐인뒈, 해가 샤샤샥~ 바뀌더니~
벌써 8일이에용.. 헉! 요러다 금방 호박할매 되겠다능(ㅠㅠ)
즐건1월 보내시구요~
'쫌' 흔한 인삿말이지만 그래도 제일 필요한 인삿말^^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2009년도에도 더 친하게 지내요(^ㅇ^)/ <<< 맨날이래~ ㅋㅋ
아뵤오오옹~☆
아이구 블로거의 지존 호박님께서 몸소!!! ㅎㅎㅎ
2009/01/09 14:07 [ ADDR : EDIT/ DEL ]반갑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셨지요?
연초에 바쁘게 이곳저곳 다니다보니
포스팅도 못했습니다...ㅋ
호박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작년보다 더많은 좋은 일이 생기시길.....
건강하세요
정말 멋집니다 ^-^
2009/01/09 22:29 [ ADDR : EDIT/ DEL : REPLY ]감사합니다.....
2009/01/21 16:12 [ ADDR : EDIT/ DEL ]역시... 겨울 산행이 제 맛인 것 같습니다. ^^
2009/01/12 00:39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다들 대단하십니다.
사진도 멋지구요, 언제 한 번 꼭 따라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따듯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예~~답글이 넘 늦었네요~지송ㅎㅎㅎ
2009/01/21 16:13 [ ADDR : EDIT/ DEL ]지금 발견했어요~~
언제 한 번 꼭 따라오세요~~ㅎ
감사합니다...
주로 방콕만 하는 저에게는 부끄럽기까지 한 사진들입니다^^;;
2009/01/30 18:32 [ ADDR : EDIT/ DEL : REPLY ]사진을 보면서 덩달아 공짜로 새해 맞이를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2009/01/30 22:00 [ ADDR : EDIT/ DEL ]새 해는 잘 맞으셨지요?
건강한 블로깅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얼마전에 우리가 다녀온곳이라서 더 정겹네요
2009/01/30 20:26 [ ADDR : EDIT/ DEL : REPLY ]아마 잊지못할 산행지 중 하나겠지만
정말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하루였던거 같아요
사진들을 보니 내가 다녀간곳이라 더 가까워 보입니다
아마 그때 내린 눈이 남았던 길을 걸었을거 같은데요 ㅎ
날씨는 포근하니 넘 좋았는데....
칼바람은 ?? 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09/01/30 22:03 [ ADDR : EDIT/ DEL ]선자령의 풍경은 힘 안들이고 멋진 바다와 산과 하늘을 볼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예쁜님 가셨을땐 날이 포근하고 좋았나봐요...
제가 갔을땐 영하 20도에 강풍으로 고생좀 했답니다~~ㅎㅎㅎ
새 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