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걷다 보면 산속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풍경들을 가끔 마주치게 되는데 높은 산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바람이 몰고 다니는 구름들이 산마루를 넘나드는 모습들, 세월의 풍상을 겪어온 거대하고 기괴한 나무들......이름 모를 들 꽃들.....온 갖 형상을 두루 갖춘 바위와 기암들.....거대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폭포수들.....이러한 풍경들이야말로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 경험하게 해주는 것들이다. ......하지만 지난 주말 이화령에서 백화산으로 오르는 백두대간 길에서 마주친 열평 남짓한 자그마한 연못은 실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새로운 신비로운 경험 그 자체였으며 해발 750미터의 첩첩산중 산 능선 꼭대기 등산로 옆에 자리한 작은 연못을 발견한 순간 한 참을 연못가에 머물수 밖에 없었다.
백화산 산행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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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눈이 시원하네요.~
2009/08/03 07:29 [ ADDR : EDIT/ DEL : REPLY ]시원한 초록빛의 여름산 잘 보고갑니다..
2009/08/03 07:37 [ ADDR : EDIT/ DEL : REPLY ]시원한 월요일 보내세요^^
산뜻하고 싱그러워서 너무 좋네요~
2009/08/03 07:53 [ ADDR : EDIT/ DEL : REPLY ]오늘도 행복하세요^^
정말 시원하게 보이고 좋으네요
2009/08/03 07:54 [ ADDR : EDIT/ DEL : REPLY ]^^
행복한 한 주 열어 가세요~
새벽길을 산책한 듯 상쾌하네요. 감사합니다. ^^
2009/08/03 08:07 [ ADDR : EDIT/ DEL : REPLY ]또 저런곳이있군요^^
2009/08/03 10:19 [ ADDR : EDIT/ DEL : REPLY ]초록빛이 참 싱그럽습니다^^
멋진 월요일 아침되세요^^
왠지 도끼를 던져야할 것 같아요~
2009/08/03 10:19 [ ADDR : EDIT/ DEL : REPLY ]이 금도끼가 네것이냐??이러면 덥석 네~
아 올챙이를 본적이 10년도 넘읏듯해요 ...
2009/08/03 11:14 [ ADDR : EDIT/ DEL : REPLY ]에고 올챙이 사진까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ㅜㅜ
여러 블로그를 가보지만 세담님의 산사진은 일품입니다.
2009/08/03 13:00 [ ADDR : EDIT/ DEL : REPLY ]혹시~~~~ 저 웅덩이가 천사가 목욕했다는 그곳 맞나요???
2009/08/03 13:07 [ ADDR : EDIT/ DEL : REPLY ]가도가도 끝이 없을것같은 저..길..ㅠㅠ
2009/08/03 16:10 [ ADDR : EDIT/ DEL : REPLY ]하지만 너무 푸르고 멋스럽다는...ㅎㅎ
아~ 정말 저런 연못을 보면서 소리 한번 지르고 싶군요..ㅋ
2009/08/03 17:30 [ ADDR : EDIT/ DEL : REPLY ]숨어 있으면 선녀가 내려와서 목욕을 해 줄까요?ㅎ
아주 호젓한 산길이네요...*.*.
2009/08/03 22:27 [ ADDR : EDIT/ DEL : REPLY ]숲은 이래서 우리에게 수많은 선물을 그저 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2009/08/03 22:36 [ ADDR : EDIT/ DEL : REPLY ]잘보고 갑니다. 마음이 상쾌해지는 느낌입니다.
산위에 비경이군요!
2009/08/04 02:14 [ ADDR : EDIT/ DEL : REPLY ]이런 모습들이 세담님을 자꾸만 산으로 유혹하나봐요
백두대간에 백화산도 있군요
초록의 싱그러움이 좋습니다...
2009/08/04 13:02 [ ADDR : EDIT/ DEL : REPLY ]눈이 다 환해지는데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계곡도 아니고 그 높이에 연못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어디선가 분명히 물이 들어올텐데..
2009/08/04 13:31 [ ADDR : EDIT/ DEL : REPLY ]주변의 나무들만 봐도 손이 타지 않은 것을 느낄 수가 있네요..
참 싱그러운 모습들입니다.
초록이 너무 이뻐요. 여름의 산은 이런 느낌이군요. 아 정말로 살아있는 느낌이에요.
2009/08/05 01:09 [ ADDR : EDIT/ DEL : REPLY ]선녀들의 웃음소리가 들릴것만 같은 아늑한 연못이군요.
2009/08/05 01:46 [ ADDR : EDIT/ DEL : REPLY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않아 보여 더 좋아보입니다.^^
작은 연못속에 자연이 마치 농축되어 있는 액기스 같은 느낌이예요 ^^
2009/08/05 12:24 [ ADDR : EDIT/ DEL : REPLY ]산의 능선 꼭대기에 저런 천연 연못이 있다니 참으로 신기한 걸요.
2009/08/05 13:27 [ ADDR : EDIT/ DEL : REPLY ]투영된 나무들이 또 하나의 울창한 숲을 연못 속에 만들어 놓고 있네요~^^
아름다운 숲이네요.
2009/08/06 09:43 [ ADDR : EDIT/ DEL : REPLY ]옛날에 음악교과서에서 베토벤이 거닐었던 비엔나의 숲길이라는 사진이 있었어요.
그 사진을 무척 좋아했었는데....
더 아름다운 숲길을 다녀 오셨네요.
악상이 절로 떠오를 것 같은 오솔길입니다.
오호~~ 너무 멎진데요...ㅎㅎㅎ
2009/08/07 14:57 [ ADDR : EDIT/ DEL : REPLY ]신선슬의 정원이자, 산짐승들의 쉼터일듯 하네요^^
좋은사진 많이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주말 되세요